마도카와 아키라는 둘이서 살고 있었다. 원래 마자콘의 마음이 강했던 아키라는, 아버지가 죽고 나서 점점 마자콘이 되었다. 어쩌면 빛을 애지중지하고, 몸의 관계는 없었지만, 가슴을 만지거나, 키스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아키라가 대학생이 되었다. 어느 날, 아키라가 갑자기 "그녀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도카는 질투에 미쳐 몇 년간 숨겨진 감정을 폭발시켰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멈추자. 명의 기분을 되찾고 싶다. 그렇게 생각한 마도카는 아키라를 1박 2일 온천 여행에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