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 아야는 체조부에 입부해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 체조부의 선배에게 신체를 바치지만, 그 선배는 ‘한발 버려’가 신조로 버려져 버린다. 자포자기에 빠진 그녀는 그 몸을 팔기 시작한다. 체조부 종합 고문에서 전 신체조 선수인 오가 후지코는 이미 40세를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교사로서 엄격히 학생과 접하고 있기 때문에 일체의 색사를 모르고 지내 왔다. 그런 어느 날 교탁 중에서 핀크로터를 찾아낸다. 처음에는 더러운 물건을 다루는 소만이었지만 점차 그것을 그것을 참기 시작해 불빛 온 몸에 밀어 넣어 간다 ... 그것을 그림자에서 볼 수 있다고도 모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