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싸우고 집을 뛰쳐나온 어머니의 가장 친한 친구 마야가 갑자기 묵게 됐다. 가장 친한 친구의 아들 준이치는 스타일 발군으로 미인 마야의 깨끗한 피부와 요염한 색향에 반해 버린다. 어머니가 일하러 가서 마야와 둘이 된 쥰이치. 그러나 어머니 이외의 여성에게는 익숙하지 않고, 점차 긴장해 몸이 땀을 흘리는 쥰이치. 그런 모습을 본 마야는 장난스러움에 불이 붙고, 요염한 웃음을 띄우면서 준이치에 접근해, 신체를 밀착시켜 바디 터치를 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