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시는 형부부의 집에 거후하면서 재취업처를 찾고 있었다. 어느 날, 동네의 남자로부터 그녀에게 손을 냈다고 인연을 붙인 아츠시의 상담을 받아 해결을 위해 남자의 곁으로 향하는 카스미. 그러나, 카스미는 불합리하게 화나는 남자에게, 의제의 인생을 방패에 위협받고 남자의 추잡한 요구를 받아들여 버린다…모든 구조된 것도 모르고…. 카스미를 망친 남자에게 이누나의 치태를 들었던 아츠시는 자신을 위해 몸을 바친 카스미에게 질투가 섞인 욕정을 부딪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