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도쿄에서 돌아온 여동생 아즈사는 학생 시절의 순진함도 그대로 어딘가 색향을 풍기는 여자가 되어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아즈사를 일으러 갔던 것이 계기로 우리는 일선을 넘어 버린다. 그 후 그녀는 아내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귓가에 코소코소와 유혹해 내 육봉을 요구했다. 어느 날은 襖의 안쪽에서 자위를 보여준 적도 있었다. 아내가 자리를 벗은 세츠나, 서로 격렬하게 요구했다. 연휴가 끝나면 아즈사는 돌아가 버리는 연휴가 끝날 때까지의 관계라고 자신에게 말하게 해서는 젊은 몸을 구석구석까지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