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 코사쿠라 일가의 한 딸 아키미(미즈나 레이)는 야쿠자를 싫어해 도쿄의 여자 학원에서 기숙사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급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친가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보는 코사쿠라 일가는 녹슬고, 아이분도 핀길과 사츠마츠의 2명만. 그들은 아케미를 姐 씨, 姐 씨라고 부르고, 따뜻한 축제. 한편, 코사쿠라 일가를 대신해 세력을 늘려 온 고다구미는, 코사쿠라 일가의 밧줄을 탈취하기 위해, 수많은 괴롭힘을 반복하고 있었다. 아케미를 황혼하는 여동생 분의 치에(와카츠키 마리아)도 剛田組의 수수께끼. 분노에 불타는 아키미는 2대째를 습명. 세일러복에 일본도를 손에 剛田組에 때리는 ......!